메로스 학생이 고등학교에 초대되어 제2외국어로 한국어,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모든 학생들과 언어를 통한 교류 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원어민과 대화하는 것을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고등학생들도 조금씩 먼저 말을 걸면서 발음의 정확도나 의견의 표현 방법을 서로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수업 후에 마련된 교류회의 자리에서는 언어를 신경 쓰지 않고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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